문경시 34억 지원·교비 6억 투입
지하 1~지상 3층 규모… 2인 1실
36개실… 내년 4월 완공 예정
지하 1~지상 3층 규모… 2인 1실
36개실… 내년 4월 완공 예정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일 신현국시장, 황재용 시의장 김현오문경지원청교육장 등 각 학교 교장 및 학생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학생생활관 증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학에 따르면 문경대학교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은 지역대학 입시 경쟁력 확보 및 지역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자체-대학 상생의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숙사 증축으로 기숙사 수용률이 기존 45.5%에서 54.9%로(2021년 정보공시 기준 대학 23% 전문대학 평균17.8%) 높아져 보다 많은 학생들을 수용함으로써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으로 면학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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