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세계 최대 규모로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3D 레이저 애니메이션 선봬
화려한 영상·레이저 아트로
관객에 아름다운 추억 선물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3D 레이저 애니메이션 선봬
화려한 영상·레이저 아트로
관객에 아름다운 추억 선물
대구지역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월드는 오는 19일부터 국내 최초 및 세계 최대 규모의 ‘ALL 3D 레이저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이월드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월드 대표 캐릭터인 ‘비비포포’가 자이언트 매직북을 열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입혀 이월드 전역을 달콤 가득한 환상의 공간으로 꾸미는 것으로 진행한다.
특히 정문에서 진행하는 초대형 미디어 레이저쇼인 ‘매직 스윗 스테이션’과 판타지광장에서 갖는 ‘자이언트 매직 북’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꿈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자이언트 매직북’은 국내 최초 3D 레이저 아트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기네스 책 구조물에서 표현, 아름다운 분수 연출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정문에서 열리는 ‘매직 스윗 스테이션’은 이월드 성 모양 구조물을 활용한 화려한 영상 연출을 통해 관객들의 입장 전부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미디어 레이저 아트쇼 외에도 이월드 전역을 보고 걷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판타지 로드의 스윗 별빛로드와 판타지광장의 쿠키캐슬뿐만은 물론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캐릭터들과 함께 꿀을 담은 1만송이 빛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스윗 러브 힐’도 다이나믹 광장에 마련했다.
이월드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3D 레이저 아트쇼를 통해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고객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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