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용락 선생의 지도강평과 함께 회원들의 자작시 및 자작글 낭독으로 진행됐다.
난설문학회는 1998년 창립해 이듬해 1999년부터 문집을 발간하여 올해 23번째 문집 ‘난설문학’을 발간했다. 문집은 회원시 산문 독후감상문 30여편과 초대시, 지도교수 작품, 특별기고로 구성됐다.
난설문학회 조진향 회장은 “회원들의 시창작 역량강화를 위해 애쓰신 김용락 선생님과 회원님들의 열정과 노고로 이번 23집이 결실을 맺게 된 것 같다며 난설문학 23집이 나오기까지 애쓰신 회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현숙 관장은 “올해도 지속된 코로나 19로 어려운 한해였지만 문학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고 문집 ‘난설문학’23호를 발간했다”며 “난설문학회가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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