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옥 화양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라면을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전달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영농과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화양읍에서도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