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우정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
우정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
이현호<사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기획과장이 신임 경북지방우정청장에 취임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제39대 이현호 신임 청장이 지난 12일 취임,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440여개 우체국 및 4600여명의 종사원들과 함께 우정사업을 경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신임 경북우정청장은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대구·경북의 우정사업을 책임지는 청장으로 부임해 무한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시·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변화 속에서도 슬기롭게 우정사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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