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12월부터 내달 3일까지인 ‘계절관리제’ 기간 대구·경북지역 산업단지와 공장 밀집지역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18종, 지정악취물질 22종 등의 집중 점검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 날림 먼지가 우려되는 공사장 등을 중점으로 드론, 이동측정 차량 등 첨단감시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진행한다.
점검에선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생성 물질의 배출허용 기준 준수 △무허가(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폐기물 관리 준수사항 위반 △날림먼지 억제조치 적정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본다.
필요할 경우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총탄화수소류,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 등의 특정 대기 유해물질에 대한 시료를 채취, 분석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 날림 먼지가 우려되는 공사장 등을 중점으로 드론, 이동측정 차량 등 첨단감시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진행한다.
점검에선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생성 물질의 배출허용 기준 준수 △무허가(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폐기물 관리 준수사항 위반 △날림먼지 억제조치 적정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본다.
필요할 경우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총탄화수소류,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 등의 특정 대기 유해물질에 대한 시료를 채취, 분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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