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영덕읍 맞춤형복지팀과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소외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민·관이 협업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고수호 위원장은 “해마다 연말에 떡국 꾸러미 나눔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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