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활동에서는 예비 사회인에게 필요한 소비와 저축, 신용관리 등의 금융 기초교육과 메타버스와 같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산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드버닝과 같은 다양한 공작활동을 통한 자기 효능감의 개발도 이룰 수 있었다.
또한 위급한 생명을 내손으로 구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여학생 대상 이미지 메이킹 교육도 실시했다.
김미애 교장은 “수능 이후에도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유연한 교육활동을 실시해 학년 말 학사운영을 내실있게 설계함으로써 배움이 있는 교실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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