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면에 따르면 우마이는 위만리의 옛 지명으로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마을을 알리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위만1리 청년회 주관하에 올해 첫 개장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얼음 썰매장은 23일부터 내년 2월초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기간은 조정된다.
얼음 썰매장에서는 썰매 외에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하며 주중에는 컵라면 주말에는 컵라면과 어묵도 제공한다.
남명섭 산양면장은 “우마이 얼음썰매장이 마을에 활력을 주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며 얼음썰매장이 마을을 대표하고 나아가 산양면과 문경시를 대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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