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춘계 가축방역은 구제역 재발방지와 조류인플루엔자및 돼지코레라 등 주요 악성 가축질병을 조기에 근절하고 특히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형 및 광견병 등 인수 공통전염병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올해 가축방역은 7종 2만8380두 총 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 예방접종 시술은 공수의를 동원해 실시하고 돼지는 공익수의사를 통해 예방백신을 농가별로 배부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춘계 가축방역과 아울려 구제역 특별방역을 위한 전국 일제소독의 날 지정 실시 등 가축질병 예방에 행정지도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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