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청, 서해안 복구`구슬땀’
  • 경북도민일보
체신청, 서해안 복구`구슬땀’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체신청 체신노동조합 경북지방본부(위원장 류천우) 봉사단 28명이 지난 9일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구름포해수욕장 기름유출사고 복구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서해안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흡착포와 수건으로 모래 속에 스며든 기름을 제거하며 자갈과 바위덩이를 닦아내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류천우 위원장은 “구름포 현장에 와보니 아직도 심각해 태안 주민들의 아픔이 가슴으로 느껴진다”며 “하루빨리 원래 모습을 찾을 수 있기 위해서는 자원 봉사들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