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사업이 3일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시범서비스에 선정됨에 따라 방문 혹은 공식 누리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카드 발급과 잔액 확인 등을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이 문화예술·국내 여행·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개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발급자 중 수급 자격이 유지되는 이용자에게는 이달 중 자동으로 올해 지원금이 충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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