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민원과 직원 20여명 참가
주소 갖기 운동·군부대 유치 홍보
영천시 종합민원과가 16일 출근 시간대에 맞춰 시청오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소 갖기 운동·군부대 유치 홍보
이날 캠페인은 종합민원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11만 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 주소 갖기 운동과 함께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도 함께 했다.
시는 11만 인구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전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신·출산·청년·기업·귀농 등 각종 분야에 다양한 지원과 홍보활동을 펼치며 심각한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조분태 종합민원과장은 “시민들이 영천 주소 갖기 및 인구증가 중요성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