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주민숙원사업 현장 방문
현안사업 담당 부서장과 함께
불편·건의사항 청취·검토해
향후 조치 계획 등 안내키로
김학동<사진> 예천군수는 30일 호명면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읍·면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방문한다.현안사업 담당 부서장과 함께
불편·건의사항 청취·검토해
향후 조치 계획 등 안내키로
평소 김 군수는 현장 속에 답이 있고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군민과의 소통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겨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현안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각계각층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과도한 의전이나 형식적인 보고를 최소화했다.
특히 주민 불편·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반영하기 위해서 현안사업 담당 부서장도 함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숙원사업 조치계획과 추진상황 등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등 행정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정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건설의 꿈을 이루겠다”며 “예천군이 더욱 주목받고 전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주민숙원사업 읍·면 방문은 △1월 30일~31일 호명면 △1일~3일 예천읍 △6일~7일 지보면 △8일 은풍면 △9일~10일 풍양면 △13일 효자면 △14일~15일 감천면 △16일~17일 용문면 △20일~21일 유천면 △22일~23일 용궁면 △27일~28일 개포면 △3월 2일~3일 보문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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