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서장 권영하)는 11일 폐암으로 투병중인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 손진혁 경사에게 경찰서 전직원의 정성을 담은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현재 포항북부경찰서 교통조사계에 근무중인 손경사는 폐암 진단을 받고 서울 삼성병원에서 투병중에 있다.
권영하 포항북부경찰서장은 “전직원이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말고 치료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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