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등
구미출신 농협銀·중앙회 간부들
市 방문·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기부제 정착·지역 발전 기원”
구미시는 지난달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고향발전을 위한 출향인사들의 기부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출신 농협銀·중앙회 간부들
市 방문·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기부제 정착·지역 발전 기원”
지난달 31일 구미출신 NH농협 간부들이 구미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전국의 NH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접수창구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전부터 행안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 동참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전병택 농협중앙회 대외협력국장, 이재호 농협 구미시지부장, 이재근 농협 고령군지부장 등 구미출신의 농협 은행 및 중앙회 간부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게 돼 기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정착과 구미시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협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하며“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안착을 위해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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