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추천 받아 최우수1·우수2·장려 3명 선발
상주시는 적극성과 창의성이 빛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시는 공직자가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 동안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성과를 창출하거나 노력한 자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우수공무원(최우수1·우수2·장려3)총 6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일부터 10일까지, 내부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는다. 시민추천의 경우 상주시 홈페이지‘적극행정 국민추천’ 코너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연중 누구나 적극행정 공무원 및 사례에 대한 추천이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의 단순 친절 행위 및 추상적인 성과·노력에 대한 추천은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이후 추천자는 공적내용 검증 및 제외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실무심사를 거쳐 1차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고, 2차심사(적극행정위원회)에서 우수공무원 및 인센티브에 대해 최종심의·의결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정례조회시 상장·부상을 함께 수여하고, 더불어 심사 결과에 따라 선발인원 및 포상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는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공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바로 유연하고 적극적인 업무태도”라며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조직문화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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