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이번 춘계 가축방역은 구제역 재발방지와 조류인플루엔자 및 돼지콜레라 등 주요 악성 가축질병을 조기에 근절하고 특히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및 광견병 등 인수 공통전염병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기반 구축을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울진군내 방역대상 가축은 7종 2만8380두로 특히 소의 예방접종 시술은 공수의를 동원해 실시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춘계 가축방역과 아울러 구제역 특별방역을 위한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지정해 가축질병 예방과 행정지도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