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문화재청 ‘전통재료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안동한지 공장의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전통재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안동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시는 국비, 자부담을 포함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닥솥, 지통, 닥섬유 분쇄기 등 한지생산 시설장비를 교체했다. 또한, 노후로 위험에 노출됐있던 전기시설 보수, 건물 출입문 교체, 천장과 지붕 일부 보수 등 노후 사업장의 건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전통재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안동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시는 국비, 자부담을 포함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닥솥, 지통, 닥섬유 분쇄기 등 한지생산 시설장비를 교체했다. 또한, 노후로 위험에 노출됐있던 전기시설 보수, 건물 출입문 교체, 천장과 지붕 일부 보수 등 노후 사업장의 건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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