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동시지부와 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27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모아서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기증한 겨울 의류 및 방한용품, 위생용품 등으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준호 안동시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지진피해를 겪은 튀르키예 국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정운홍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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