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 과정은 대학 교수 등 창의적인 비전과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한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토양 관리 및 재배 기술 등 기초 과정을 다양하게 교육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총14회 과정으로 오미자 생산관리를 위해 3월에서 6월까지 분야별 전문지식을 가진 교수들과 함께 이론과 실습 과정을 교육한다.
매년 개설하는 친환경문경오미자대학은 새롭고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전국 최고의 지역특화 작목으로 문경 오미자를 정착시켰으며 오미자 명품 브랜드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응시 자격은 문경시 내에 주소를 두고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문경시청 공고란을 참고해 가까운 읍면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에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경호 소장은 “친환경문경오미자대학을 통해 전국 제일의 오미자 명품화 생산기반을 지속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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