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현주건물방화 예비범 P(53·자영업)씨를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27분께 영주시 대학로의 한 스크린골프장에 방화할 계획으로 가솔린(휘발류) 1.7리터를 구입해 가져갔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골프장건물 계단에 숨겼으며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결과 P씨 골프장 동업자인 A씨와 운영문제 등으로 갈등이 심화 되자 이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다툼 끝에 P씨가 격분해 방화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27분께 영주시 대학로의 한 스크린골프장에 방화할 계획으로 가솔린(휘발류) 1.7리터를 구입해 가져갔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골프장건물 계단에 숨겼으며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결과 P씨 골프장 동업자인 A씨와 운영문제 등으로 갈등이 심화 되자 이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다툼 끝에 P씨가 격분해 방화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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