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지난 3년 간 코로나19를 이겨낸 김천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등 가수가 출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 입장권은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김청시 관계자는 “김천시민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김천시민석과 일반석으로 구분함에 따라 김천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교통 혼잡이 우려되어 행사 시간대 버스 배차 횟수를 늘린 만큼 행사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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