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보)는 18일 2008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및 성주농업의 발전방향을 위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올해 추진하는 참외 생산 작업환경 개선과 폭설, 강풍에 안전한 내재해형 시범비닐하우스 개발 보급사업,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조경으로 농업인에게 휴식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농심나눔쉼터 조성사업 등 24개 사업 189개소에 9억5280만원에 대한 사업심의와 대상자 선정이 이어졌다.
홍순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추후 실효성 있는 사업은 더욱 확대해 농가소득을 높이면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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