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성일·엄앵란부부 참석`필승 기원’
제18대 총선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선거구 예비후보 한나라당 강석호 후보가 오는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대대적인 세몰이 나선다.
강석호 후보는 한나라당 영덕군연락소(영덕군 영덕읍 남석3리, 송치과 2층)로 선거사무소를 이전, 21일 오후 3시 개소식 및 예비후보자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득 국회의장과 김광원 경북도당위원장, 이병석 국회의원, 권오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와 김병목 영덕군수, 김용수 울진군수, 엄태항 봉화군수, 권영택 영양군수, 4개군 도의원과 기초의원 등 한나라당 경북도 선출직 지방의원 및 당원,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전 국회의원을 지낸 강신성일·엄앵란 부부가 참석해 강석호 후보의 사무소개소식을 축하하고 필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강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가 이명박 대통령의 세계일류국가건설을 위한 안정적 국정운영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선택을 하는 선거”라며 “우리 지역은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킨 영예로운 고장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다.
강 후보는 또 기업CEO출신의 실물 경제경험과 오랜 정치경험을 토대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교통망구축, 청정 생태자원을 이용한 농수산업 및 관광문화산업 특화 등 지역발전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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