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방문한 경북대 보건대학원생 55명을 대상으로 보건·환경 분야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실험실 검사 업무와 첨단 분석기기 소개 및 실무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현장교육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검사·조사·연구업무 및 지역사회를 위한 역할을 소개하고 진로탐색과 전문분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감염병 식의약 환경의 3가지 분야로 감염병 분야는 코로나19 검사 식중독균 검사 실시 식의약 분야는 건강기능식품 일회용품 검사 환경 분야는 미세먼지 첨단 분석기기에 대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연구원은 2013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이론과 실습교육 등 과학교육 서포터즈와 대학(원)생 대상으로 연구원의 첨단장비와 우수 연구 인력을 활용한 과학 실무교육인 마이스터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
이화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지역의 더 많은 인재가 보건·환경분야 실험실과 대기종합상황실 등의 현장견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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