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조상종)는 24일 국회부의장 이상득 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상득국회부의장은 오전 9~10시까지 국민연금포항지사에서 국민연금기금운용 현황과 지사관내 현황을 포항지사장(조상종)에게 보고 받았다.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국민의 재산인 국민연금을 투명하게 잘 운용해 노후에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국민연금 제도가 될 수 있도록 공단 임직원이 적극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연금공단은 `기금운용 전략 및 체계의 개선, 운용수익률 증진, 가입자와의 신뢰 제고에 있어 연기금 운용기관의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아 투자·연금 관련 전문잡지인「Asia Asset Management」誌로 부터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The best of the best Awards, Plan Sponsor of the Year)”으로 선정돼 3월 6일 홍콩에서 수상했다.
/이가영기자 l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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