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거시설 문제점 개선
4개 사업장 추진 현황 점검
4개 사업장 추진 현황 점검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가 제230회 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1일 각 상임위원회별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영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현장과 시설을 찾아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과 추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각종 현안 사업들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확인으로 시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위원들은 최근 문제가 대두된 장애인거주시설 등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데 주력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갑균)는 영천하수처리장, 완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보현산댐 하류공원, 야사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 현장 등 총 4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갑균 위원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해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의원들은 다양한 현장을 직접 보고 주요 현안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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