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6층에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매장을 새단장해 오픈했다. 이곳은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뜻하는 ‘아틀리에(atelier)’에다 고객의 손에 닿지 못한 재고들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코오롱스포츠만의 친환경 프로젝트인 ‘솟솟 리버스(rebirth)’ 콘셉트가 적용돼 새롭게 꾸며졌다. 콘셉트에 걸맞게 이 매장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해 10만·20만·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양말, 리유저블 백, 네임택을 증정한다. 또 상품을 구매한 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00명 한정으로 스타벅스 5000원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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