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대봉 영주경찰서장
 
 
 
　신임 장대봉<사진> 영주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법과 원칙이 존중되고 질서가 바로선 가운데 사회안정이 확보된다”고 당부하면서 “국민의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치안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가 고향인 장 서장은 영주 영광고, 중앙대 법학과,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에 경찰에 투신해 서울 성동경찰서장, 경찰청 생활질서과장, 서울청 보안부 외사과장, 경기 양평경찰서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합리적이며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평소 치밀하고 과학적인 수사업무 추진능력과 행정능력을 고루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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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치안 확보하겠다”
 
신임 이태선 청도경찰서장
 
 
 
　신임 이태선<사진>청도경찰서장은 지난 1976년 경사로 경찰에 특채되면서 경찰에 발을 드려 놓은후 98년 대구지방청 방범과장, 대구 중부, 달서, 동부 경찰서장, 경북 상주, 달성경찰서장을 역임하고 경북경찰청 보안과장을 거쳐 청도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서장은 5만여명 군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범죄예방활동과 민생치안을 확보하고 법질서를 지키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편안한 생활을 뒷받침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지난 88년 국무총리표창과 97년 대통령표창, 2004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청도/최외문기자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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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신임 정용삼 예천경찰서장
 
 
 
　25일 예천서 예경마루에서 제67대 예천경찰서장으로 정용삼<사진>서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정서장은 “어린시절 뛰어놀며 꿈을 키웠던 고향에서 봉사할 수 있게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5만여 예천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지난 82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정서장은 청도경찰서장, 대구서부경찰서장, 경찰청 교육과장, 서울중랑경찰서장, 파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예천/김원혁기자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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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하는 경찰되겠다”
 
신임 박건찬 청송경찰서장
 
 
 
　청송경찰서장(67대)으로 총경 박건찬<사진>이 지난 25일 부임했다.
　박서장은 경북 상주가 고향으로 김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찰대학(4기)을 나와 1988년도 경위로 임용 경찰간부로 첫발을 디디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남다른 열정을 갖고 일을 추진해 왔다.
　또한 1997년 2월 서울 청량리서 조사계장, 경정승진 한후 1998년부터 1999년 1월까지 충남청 대전동부서 수사 형사과장,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일본동경 해외주재관을 역임 2007년 2월부터 경찰수사연수소 교무과장으로 재직하다가 2007년 말 총경으로 승진해 2008년 3월 23일까지 경찰수사연수소 재직해왔다
　박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에 충실한 경찰, 진정으로 봉사하는 경찰, 화합하는 청송경찰이 되자고 밝혔으며 그리고 곧 치뤄질 제18대 총선을 안전하고도 공정하게 관리해 줄것과청송군민이 안심하고 살아 갈수 있는 보다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부인 이은수(42세)씨와의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영화감상으로 알려졌다.
 　청송/윤병학기자y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