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2만4543명 직원 동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사랑의 헌혈행사로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2회씩 19년째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만 4543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박지유 담당자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의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며 “포스코의 대대적인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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