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이성로)는 1일 오후 대학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경부대운하의 득과 실: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2008년도 상반기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는 이윤화(사학과), 임재해(민속학과), 이성로(행정학과), 김영훈(환경공학과), 정철의(농생물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경부대운하의 경제, 환경, 공학, 생태, 문화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토론을 펼친다.
이성로 교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경부대운하 문제를 놓고 학생과 지역주민을 초청해 다양한 측면에서 운하의 필요성이나 문제점을 짚어보고자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 안동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054-820-6154)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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