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전화 오인 해결·행정 신뢰도↑
문경시는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및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3일부터 행정전화 발신정보를 표시하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및 광고성 전화로 인해 시민들이 행정기관의 전화도 스팸전화로 오인하고 수신 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시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도입 모든 행정전화로 이동전화에 발신 시 기관 부서명이 동시에 표시되게 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어 행정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과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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