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은 본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여러 가죽을 살펴보고 원하는 가죽을 직접 골라 ‘미니 크로스백’을 제작했다.
학부모 교실 참여 학부모들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학부모 교실이 진행돼 아이의 학교생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학부모 간의 소통 및 공감을 통한 교육 공동체 내에서의 소통문화 형성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문화 및 예술을 체험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