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7년 연속으로
대기업군 대구 건설업 중 최고점
대구 건설기업인 ㈜서한이 협력업체와의 관계 등에서 지역 최고 수준의 건설업체임을 입증했다.대기업군 대구 건설업 중 최고점
서한은 국토교통부의 ‘2023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서한은 이번 평가에서 99점을 얻어 대기업군 대구지역 건설업체 중 최고점을 얻었다. 특히 해당 평가와 관련해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대구 대기업군 건설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끈다.
건설업 상호협력 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과 시공 품질을 확보하고자 도입했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우수 업체에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을 부여한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는 “그간의 노력으로 7년 연속 상호협력 평가 우수 업체로 선정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초심을 유지, 최고 품질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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