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특별 점검 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6월8일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지하1층→1층) 역주행 사고로 다수의 부상자(중상3, 경상11) 발생과 관련,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관내 에스컬레이터 61대를 긴급 특별 점검한다.
승강기는 일상생활의 필수 편의시설로 자리 잡고 있으나, 편의성에 비해 위험성에 대하여는 관리주체의 관심 및 안전의식이 저조한 실정으로,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점검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경산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7개 유지관리업체로 구성된 합동·자체 점검반이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실태를 내실 있게 점검 한다.
시는 지난 6월8일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지하1층→1층) 역주행 사고로 다수의 부상자(중상3, 경상11) 발생과 관련,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관내 에스컬레이터 61대를 긴급 특별 점검한다.
승강기는 일상생활의 필수 편의시설로 자리 잡고 있으나, 편의성에 비해 위험성에 대하여는 관리주체의 관심 및 안전의식이 저조한 실정으로,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점검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경산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7개 유지관리업체로 구성된 합동·자체 점검반이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실태를 내실 있게 점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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