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4인4색 별별 인문학’의 마지막 시간으로 아트메신저로서 책과 방송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꾸준히 미술을 전달하고 있는 이소영 작가가 미술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와 작품들인 아웃사이더 아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고난과 역경을 견디며 다양한 예술활동을 했던 주목 받지 못한 화가들의 삶과 미술관 및 갤러리 전시 관람 방법도 전했다.
정보센터 이상국 관장은 “방송매체와 책을 통해 접하던 작가를 직접 만나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인문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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