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산기는 포항제철소 후판제품 창고동 지붕에 1MW급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강화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포스코의 기후협약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태양광 발전소는 올 6월 완공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모듈은 박악필림 태양전지로 테이프처럼 쉽게 부착하는 접착방식이어서 설치가 용이하며 모든 가시광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발전량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공장 지붕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통해 연간 발전 수익 7억원과 탄소배출권 가치 2000만원 등 연간 7억200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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