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해원<사진> 제73대 영덕경찰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지난 1991년 공채로 입직해 부산청 동부서 경비과장, 부산청 경무계장, 부산청 치안지도관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안 서장은 ‘기본에 충실 한 경찰’을 강조하며 “영덕경찰은 영덕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고 경찰이 제공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 받는 고객으로 군민이 항상 우선시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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