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사회적 고립가구 관리 허브망 구축
영덕군이 최근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개인의 고립 및 단절 심화로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영덕복지재단 위탁으로 ‘1인 가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1인 가구이며 사전조사로 마을 이장과 관계기관을 통해 기초조사를 시행해 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추리고 읍·면 행정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 허브망을 활용해 최종 대상자 350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문 조사요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 하반기부터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영덕복지재단 김명용 이사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등 공공과 민간복지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사 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1인 가구이며 사전조사로 마을 이장과 관계기관을 통해 기초조사를 시행해 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추리고 읍·면 행정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 허브망을 활용해 최종 대상자 350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문 조사요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 하반기부터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영덕복지재단 김명용 이사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등 공공과 민간복지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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