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부산 앞바다에서 한국과 일본 간 ‘평화의 사절’을 상징하는 조선통신사선이 일본 대마도를 향해 항해하고 있다. 조선통신사선 운항은 1811년 조선통신사 12차 사행 이후 212년 만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2018년 조선통신사선을 복원했지만,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으로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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