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가 오는 10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극강의 매운맛이라고 입소문 난 ‘청주 미친만두’를 대구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 만두는 개그우먼 이영자와 유명 유튜버 쯔양 등 ‘먹방러’들이 한 입 먹자마자 10초 안에 매운 맛이 올라온다고 소개하면서 유명해졌다. 매운 고추를 곱게 갈아 만두 소를 통해 매운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 만두 외에도 안 매운 만두, 튀김 만두 등 3가지 종류를 맛볼 수 있다. 판매 가격은 개당 2000원이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