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상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품질경영시스템의 경영구도를 조직에 적용해 시스템 경영으로 정착 발전시키고, 투명성과 신뢰성으로 고객만족 및 경영성과를 개선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학계 및 한국표준협회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지난달 19일 포항공장을 방문해 △전략 및 경영시스템 △표준시스템 관리(품질) △고객만족 △시스템 효과성 등 4개 분야에 대해 심사를 가졌다.
현대제철 오춘환 상무는 “이번 심사에서 포항공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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