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24일 양일간 왕산지구 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모사업 중 하나로, 10여 명의 수강생들이 양말 공장에서 버려지는 부분인 양말목을 엮어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품들을 이용해 손으로 엮어 만든 방석, 바닥 깔개, 손가방 등 다양한 소품을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동네미술관에서 전시한 후 소품은 왕산지구 내 경로당에 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황경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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