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기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기대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5일부터 책으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정보센터 4층 로비에 책 문화공간 ‘책과 노닐다’를 운영한다.
책문화공간 운영은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추진하는 ‘독서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매달 직원들이 기부한 책을 새롭게 전시하고 필사 노트를 두어 언제든지 좋은 문장들을 적어서 공유하도록 했다.
전시된 도서에는 짧은 책소개도 덧붙여져 직원들이 쉽게 책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9월은 김선경 작가의 ‘누구나 시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외 5권의 책이 기부되어 소개됐다.
이상국 관장은 “책으로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즐거움이 있는 행복한 직장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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