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강식에는 외국인 연수생을 비롯한 한국어학당 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업 및 학교생활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학기 한국어학당은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총 9개국 32명의 유학생이 한국어 교육을 받게 된다.
안동대 한국어학당은 교육국제화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2004년에 설립했으며 정규과정은 매 학기 20주 과정, 400시간의 강의로 운영된다.
한편, 국립안동대학교 한국어학당은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 강의시설을 확보해 지난해 교육부 국제화 역량 인증을 받는 등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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