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3층 행사장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여행용 캐리어 전문 브랜드 ‘크래쉬 배기지(CRASH BAGGAGE)’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마련,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크래쉬 배기지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프라비아가 ‘원래부터 찌그러진 여행 가방’이라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지난 2012년 론칭한 여행 가방 브랜드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외관이 찌그러져 있는 디자인과 독보적인 색감이 특징으로 TSA 잠금장치, 더블 휠, 핸들 등 기술적 부분도 자랑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3일까지 운영된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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