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1994년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사업을 하던 중 발행한 당좌수표 5억7000만원 상당을 결제하지 못하자 15년동안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한 혐의다.
한편, 문씨는 여권 기간이 만료돼 국내에는 이미 지명수배가 돼 있어 이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상환기자 s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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