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아이템원정대; 뜻밖의 예술’의 성과물로 꾸며졌으며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와 표현 등 청소년 개개인의 동시대 미술의 해석과 표현이 담겨져 있다.
뜻밖의 예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의성군을 비롯해 대구, 경주시로의 아이템 찾기 여행은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체험하는 뜻 깊은 기회의 장이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청소년 뜻밖의 예술가들의 첫 작품 전시를 축하하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의 즐거움과 창작의 기쁨을 알아가는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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