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위원장, 시의장 만나
유사사건 재발 방지 요청
유사사건 재발 방지 요청
(속보)문경시의회 N의원의 문경시청 고위공직자에게 갑질파문(본보20일자 4면보도)과 관련, 문경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황석홍)도 발끈하고 나섰다.
황석홍 문경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19일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유사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의장님이 나서주시길 당부한다”며 “이와 관련된 별도의 성명은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황 의장은 (N)의원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문경시의회 N의원은 지난 18일 문경시민운동장서 개최된 전국게이트볼대회 개막식서 업무상 해외 출장 중인 문경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시청 고위공직자에게 욕설과 막말을 퍼부어 공직사회에 파문이 일었다.
황석홍 문경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19일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유사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의장님이 나서주시길 당부한다”며 “이와 관련된 별도의 성명은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황 의장은 (N)의원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문경시의회 N의원은 지난 18일 문경시민운동장서 개최된 전국게이트볼대회 개막식서 업무상 해외 출장 중인 문경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시청 고위공직자에게 욕설과 막말을 퍼부어 공직사회에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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